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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관' 오픈

10일 동수원점, 550㎡ 규모 대형마트 최대로 오픈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1.10 1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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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업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관인 '아이 러브 펫(I Love Pet)'을 동수원점(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 러브 펫은 550㎡(160여평) 규모 매장에 동물병원, 호텔, 미용실, 놀이터, 분양관, 수족관, 반려동물 체험학습실은 물론 2800여 가지 반려동물용품 구색을 갖추고 있는 대형마트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관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고 차원에서 2011년 6월부터 동물병원 전문기업 쿨펫(COOL PET)과 대형마트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매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반려동물용품 매출은 매년 전년 대비 평균 15~20%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2년은 강제휴무 영향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전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입점 동물병원도 2007년 26개에서 현재 53개로 2배나 증가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아이 러브 펫 동물병원은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비롯해 2차 진료기관과 연계해 야간 및 응급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용실은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미용사가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섬세한 디자인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동물 미용관리를 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수한다.

호텔은 철저한 개별 위생관리와 함께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놀이터는 동물들의 안전을 고려해 중성화 수술 및 애견접종 5차 이상 완료 등 적정 건강상태를 통과한 동물들만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마트 이용 고객들에게는 2시간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5일부터 한달간 아이 러브 펫 일부 서비스를 시범운영한 결과 일평균 방문객수 600여명, 일평균 매출 약 6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오픈 이후 월평균 약 2억5000만원의 매출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송재혁 홈플러스 테넌트편의팀장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쿨펫과 함께 6개월 이상 미국, 일본 등 우수한 반려동물 관련 선진사업의 장점을 연구하여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종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반려동물 및 고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