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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생활용품 선물 키워드는 '한방(韓方)'

올해 설 명절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한방 제품이 인기 끌 것으로 예상돼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1.10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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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한방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방 샴푸, 화장품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한방 상품 시장은 매년 15~20% 가량 지속 신장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에 롯데마트의 지난 2012년 설 명절 생활용품 선물세트 매출 동향에 따르면 한방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35% 가량 신장한 반면 일반 선물세트는 5% 가량 소폭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에 따라 한방 성분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명절에는 부모님이나 고마운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건강을 고려한 선물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며 "한방 선물세트의 경우 전통 문양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로서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롯데마트는 올해 설 생활용품 선물세트 중 한방 선물세트 품목 수를 1.5배가량, 준비물량을 40%가량 늘렸다. 

아울러 올해 설 명절에도 경기 불황으로 실속 선물세트 중심의 알뜰 소비 성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롯데마트는 올해 한방 선물세트의 가격대를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대표 품목으로 한방과 일반 상품이 함께 구성된 아모레 고운 스페셜을 1만3900원에, 아모레 고운 4호를 1만9900원에 판매하며, 한방 상품으로만 구성된 아모레 려 스페셜을 2만9900원에, 리엔 황실비책 진 세트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