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우)는 오는 2월15일 실시하는 광양새마을금고 임원선거를 전남 최초로 위탁관리하면서 불법행위 없는 깨끗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전남선관위 지도과장, 특별기동조사팀 및 광양선관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광양선관위 회의실에서 특별 예방․단속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우선 사전 안내를 통한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을 위반하는 등 공명선거분위기를 해치는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고흥 과역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금품제공으로 인한 무더기 기소 사건을 계기로 전남선관위에서는 △설명절 전․후로 조합원 등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 등이 재발할 것을 우려해 특별기동조사팀 2개팀을 광양새마을금고 임원선거 단속활동에 파견하는 등 위법행위 근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광양새마을금고 임원선거는 2011년 9월9일 선관위에서 새마을금고 임원선거를 위탁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후 전국에서 4번째이자 전남에서는 최초로 치르는 선거로 광양 일원에 6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고선거인 만큼 지역민들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