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그룹 경영진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3'을 대거 방문해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함께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 등 SK그룹 ICT/전자 관련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9일 그룹에 따르면 경영진들은 이번 CES에서 통신, 반도체 분야, 플랫폼·인터넷, 등 사별 Biz. 영역 중심으로 참관했다.
가전업체로는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샤프, 카시오 등의 부스를 방문하고, 반도체 기업인 인텔, 퀄컴, 인비디아, 화웨이 그리고 디지털 헬스, 음성·동작인식, 스마트카, 스마트월렛 등 컨버전스가 활발한 솔루션 분야도 참관했다.
CES에 참가한 경영진들은 통신서비스와 각종 디바이스 기술발전에 따라 미디어, 게임, 업무영역 등에 급속 적용되고 있으며, 사람과 기계 간 기술 적용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도 높아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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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3'에 참석한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사진 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사진 왼쪽 2번째), SK플래닛 서진우 사장(사진 오른쪽 1번째)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참관했다. | ||
SK경영진들은 영역별 부스 참관을 통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함은 물론, 급속 변화하는 ICT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 등 회사차원의 Biz. 방향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동행 경영진들에게 "이번 CES 참관을 통해 ICT 환경 변화 속에서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및 서비스, 반도체를 보유한 SK그룹의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미래에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최 부회장은 "SK가 수펙스 목표인 기업가치 300조원을 달성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SK경영진들은 퀄컴, 케이던스, 델, HP 및 다수의 솔루션 분야 Biz. 파트너와의 미팅을 갖고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