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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규제 개혁으로 기업환경 개선할 것"

대한상공회의소서 기업인들 만나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약속

이보배 기자 기자  2013.01.09 1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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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과 만나 중소기업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박 당선인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새 정부는 성장의 온기가 우리 사회 전체에 골고루 퍼질 수 있는 '따뜻한 성장'을 중요 기조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회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심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또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이날 박 당선인은 특히 "새 정부는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기업가 정신이 발취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장기침체를 겪고 있는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정책에 대해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불공정, 불균형, 불합히 등 3불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대출문제에서 더욱 수월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한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박 당선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투자와 고용이고, 국민 최대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한창 일할 나이에 안심하고 정년가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달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이 자리에는 손 회장과 박용만 두산회장, 강덕수 STX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지방 상의 회장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