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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비서실·인수위 본격 가동

'실무 라인업' 완성…비서실 박 당선인 보좌진 대거 배치

이보배 기자 기자  2013.01.08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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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과 대통령인수위원회 실무 라인업을 완성하고 8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비서실은 정무팀과 홍보팀을 중심으로 20명 안팎의 실무진이 참여하고, 박 당선인을 오랫동안 도운 보좌진들이 대거 배치됐다. 인수위에서 근무하게 될 각 정부부처 파견자 53명(국가정보원 2명 포함)의 명단도 최종 확정됐다.

먼저 비서실의 정무팀장에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전 선대위 홍보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1998년부터 박 당선인을 보좌했던 이재만 보좌관과 정호성 비서관은 비서실 정무팀에, 안봉근 비서관은 앞서 인수위 행정실에 배속됐다.

또 정무팀에는 박 당선인의 연설문 작성, 메시지 구상을 맡았던 조인근 전 메시지팀장과 최진웅씨, 이창근씨도 합류하게 된다.

한편 홍보팀은 변추석 팀장 산하에 유현석 전 선대위 홍보팀장과 7~8명의 팀원으로 구성됐고, 박 당선인의 대선캠프에서 뛰었던 보좌관들의 상당수는 비서실이 아닌 인수위 업무를 지원하게 됐다.

인수위 행정실에는 안봉근 비서관 외에 안종범·이학재 의원의 보좌관인 이희동·남호균 보좌관이 투입됐고, 인수위 대변인실에는 전광삼·장덕상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합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수위에 파견된 공무원은 부처별 1~3명씩 총 53명으로 국장급 전문위원 28명과 과장급 실무위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수위에서 현 정부정책 진단과 함께 대선공약 구체화 작업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