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가 민·관·산·학으로 꾸려진 광양시국제회추진협의회를 구성, 본격적인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8일 광양시에 따르면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광양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세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한려대학교 △광양국제문화교류회 등 10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강석태 (사)광양국제문화교류회 회장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광양시의 △국제교류계획 및 교류방향 설정에 관한 사항 △각 분야별 국제화 추진과제 발굴에 관한 사항 △시의 국제교류 협력사업 선정 및 추진 △지역주재 외국기관·단체 등과의 우호증진사업 실시에 관한 사항 △주민의 국제화 인식제고 방안 및 국제화 홍보 등 사항에 대한 협의기능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현재 5개국 13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있어 지난해 국제 매화문화축제에 5개국 7개 도시가 참가해 국제행사로 위상을 높였다"며 "오는 2015년까지 15개 도시, 2020년까지 20개 도시와 자매 우호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