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청담동 그 남자 선글라스'가 110만원?

박시후 선글라스, 옥션 경매서 110만원에 낙찰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1.08 11:05: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이후 SBS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인기가도를 달리는 배우 박시후의 소장품이 100만원대에 낙찰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옥션이 SBS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주연배우들의 애장품을 경매로 선보인 가운데 극중 차승조역을 맡은 박시후의 선글라스가 110만원에 낙찰되며 관심을 모았다.

박시후 선글라스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1월6일까지 진행된 옥션 '스타 애장품 경매'에서 입찰 횟수 40회만에 110만원 최고가에 마감됐다.

박시후 선글라스는 펜디(FENDI)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최연소 한국회장이라는 직함과 강남 일대에서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는 박시후 극 중 배역에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청담동 앨리스의 대표 서민녀 문근영의 소장품인 티셔츠는 무려 85만원에 낙찰됐다. 소박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베이직해서 어떤 옷에도 어울려 문근영이 평소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전형적인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인 소이현이 해외에서 또는 작품 활동 시 주로 착용했던 유니크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40만9000원에, 청담동 '뜨는' 디자이너로 열연한 김지석의 가죽재킷은 32만2000원에 각각 낙찰됐다. 

한편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SBS와 제휴를 맺고, SBS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대상으로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는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붙이고,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옥션은 이번 스타 자선경매 '청담동 앨리스'편 해당 수익금 총 270여만원 전액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