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 수도사업소는 8일 수도계량기 관련 피해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해 12월말 차상위 계층 500가구의 노후 계량기 교체 사업을 완료했고, 읍·면과 연계해 반상회를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과 피해발생시 대처법을 홍보하는 등 겨울철 한파에 미리 대비했다.
또 이달 말까지 관내 7개 대행업체와 사업소 직원들이 구역별로 나눠 관내 상·하수도 주요시설물의 누수여부와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2일 이상 집을 비우거나 수도관이 외부로 노출돼 있을 경우 헌옷과 인조솜 등으로 감싸서 물과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면 동파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거나 파손됐을 경우 수도사업소(061-470-6724)로 신고하면 일정의 계량기 대금과 교체비용을 지불하고 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