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화한 기후조건과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전남 화순군에서 오는 13일 축구를 시작으로 야구, 배드민턴 등 동계 전지훈련이 본격 실시된다.
7일 화순군은 하니움체육관을 비롯한 공설운동장 등 시설이 양호할 뿐 아니라 숙박시설이 인접해 있고 각종 체육시설 무료 사용 및 수송차량 지원, 음료, 간식 등 선수들에게 편의를 최대한 지원해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 선수 동계훈련 등 5회, 축구 3회, 야구 1회 등 총 9회에 1353명이 125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으로 축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화순공설운동장 등 4개소에서 20개팀 560명, 배드민턴은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5일간 하니움체육관에서 70명, 야구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화순초등학교 등 2개소에서 10개팀 180명이 땀방울을 흘린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3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4억2900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선수 소비지출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업소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