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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국비확보로 지역 현안사업 '탄력'

공모사업 37건 선정, 422억여원 국·도비 확보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1.07 1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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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사진)와 군의 적극적 대처가 지난해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정부부처와 전남도 공모사업 및 각종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431억여 원의 국·도비 등을 확보했다.

이는 2011년 408억원 규모보다 23억원 정도가 증액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중앙부처의 사업선정 방식이 일방적 지정보다 공모를 통한 선정 방식으로 확대됨에 따라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 대처로 정보를 수시 파악하고 적기에 신청해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군은 △2012 산지유통종합 5개년 사업 100억2600만원 △2013친환경광역단지 조성사업 100억원 △2012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56억1700만원 △2012 종자산업기반 구축사업 12억원 등 총 7건의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348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딸기 신품종조기보급 생산기반 조성사업 2억3000만원 등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에서도 8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올렸다.

문화관광분야에서도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원 9억원 △관광안내소 시설지원사업 6억원 △죽녹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4억원 등 모두 13건에 23억4000만원을 확보, 담양군이 지향하는 700만 관광도시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건복지부 복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비롯해 △2012 도시대상 △농산물 유통업무평가 대상 △전남 투자유치 대상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농촌진흥사업 평가 최우수상은 물론 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총 34건의 수상실적으로 9억29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군이 정부부처와 전남도의 공모사업 및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600여 공직자와 5만 군민이 힘을 합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담양군의 역량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