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의 민원만족도와 전화친절도가 환경부 본청과 소속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현대리서치연구소 의뢰해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민원사무를 이용한 고객 중 1606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결과, 민원만족도 88.9점, 전화친절도 87.9점으로 각각 환경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각각 3위(85.1점)와 4위(87.9점)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순위가 대폭 올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월 지방환경관서 유일의 홍보·기획팀을 발족해 소통의 디딤돌을 마련한 이래 '그린아카데미'라는 지식·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매월 저명인사를 초청,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민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광주·전남의 녹색문화 저변 확대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고객만족도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우리에게 부족한 99%를 채우기 위해 올 한 해 고객과 함께 뛰고, 환경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희망의 씨앗을 퍼뜨리는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