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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 여수마라톤서 5000여 건각 뜀박질

박대성 기자 기자  2013.01.07 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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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겨울철 최대 마라톤 축제로 자리잡은 제8회 세계4대미항 여수마라톤대회가 일요일인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7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 10㎞, 5㎞ 등 4개 종목에 모두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년까지는 여수엑스포마라톤대회라는 명칭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 이름을 바꿔 열리고 있다. 
 
   
 

대회가 열린 6일 오전 10시 여수지역의 기온은 -1도로, 풀코스 대회 구간은 △2012여수엑스포장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거북선대교 △마래터널(천연 암반터널) △만성리해수욕장 △메타세콰이어길 △모사금해수욕장 △신덕해수욕장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코스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 코스는 마라톤 매니아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지난해 세계박람회가 개최된 곳에서 전국의 마라토너들과 함께 이번 마라톤대회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