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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북경 진출…中 시장 강화 '시동'

6일 상하이 이어 수도 북경에 글로벌 매장 5호점 오픈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1.07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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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 4개의 글로벌 매장을 개설한 데 이어 중국의 중심지인 북경에 진출했다.
 
   
이니스프리 북경 글로벌 매장 5호점 전경.
이니스프리는 6일 북경의 중관촌(中关村)에 위치한 북경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EC몰에 다섯 번째 글로벌 매장을 선보였다. 북경의 EC몰 내에는 세포라, H&M, 유니클로 등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니스프리는 쇼핑몰 전면에 위치했다. EC몰은 북경대, 청화대 등 북경 유명 대학들이 소재한 중관촌(中关村)에 자리를 잡아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쇼핑몰 밀집 지역이자 북경 최대 중심 상권으로 꼽힌다. 
 
지난해 4월, 이니스프리는 중국 상하이 남경서로에 위치한 첫 글로벌 매장을 시작으로 프리미업급 백화점인 팍슨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 총 4개의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백화점 내 록시땅, 오리진스 등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뿐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국 내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져왔다.

김철 이니스프리 중국본부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중국 성과를 기반으로 금년 중국 내 12개 도시에서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로의 진출 확대로 아시아 여성들에게 K-beauty를 전파하는 글로벌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