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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사내에 국선도 강좌 개설

김훈기 기자 기자  2007.02.08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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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이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정서함양을 위해 사내에 국선도(國仙道) 강좌를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국선도 강좌는 우림건설 서초동 문화홍보관에서 매일 새벽 1시간 10분씩 진행되며 현재 30여명의 임직원이 국선도 배우기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모든 비용을 회사측에서 부담하고, 수강하는 임직원 개개인의 체계적인 질병관리를 위해 AK양한방협진클리닉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받게 하는 등 임직원의 심신단련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이상엽 실장은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과 맑은 정신이 회사 전‘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민족 고유의 심신단련법인 국선도를 사내에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선도는 상고시대(上古時代)부터 전해 내려온 민족고유의 도를 말한다. 원초적인 원형사상(原型思想)과 민족의 얼이 담겨있는 전통문화유산이자 심신수련에 적합해 최근 일반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