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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14주년 기념식

이종희 기자 기자  2013.01.04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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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4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민고객과 영업현장의 지점장 등 총 560여명이 참석했다. 30년 넘게 대를 이어 우리은행과 거래하며 114년 역사를 함께한 장기 고객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은행 114년 역사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순우 은행장의 창립기념사 및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혁 노조위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이 행장이 참석한 고객 20여명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작년에 입행한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신입행원 30여명의 패기 넘치는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공식 기념식이 끝난 후에 이 행장은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에 참석한 고객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 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이라는 우리은행 창립 이념을 언급했다. 아울러 은행의 소명은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개척과 도전을 같이 하며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참된 은행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행장은 '희망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은행'을 2013년 경영목표로 정하고 사회적 소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