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명단이 발표됐다.
4일 오후 4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용준 위원장과 진영 부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시자회견장에서 9개 분과에 참여할 인수위원 24명의 명단을 밝혔다.
먼저 취임준비위원장은 강원지사를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맡게 됐고, 분과별 실무를 총괄하는 국정기획조정위원회 간사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임명됐다.
이어 정무위 간사에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통일위 간사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발탁됐다.
경제1위원회 간사는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경제2위원회는 이헌재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법질서·사회안전위는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 교육·과학위원회는 박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 여성·문화위원회는 모철민 예술의 전당 사장이 간사로 확정됐다.
이날 명단을 발표한 김 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국정 철학과 정책기조의 초안을 설정함으로써 새 정부의 원활한 출범을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명된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도 인수위원에 합류했고, 이와 함께 박 당선인의 비서실 추가인선도 발표됐다.
비서실은 정무팀과 홍보팀 등 2개 팀으로 운영되며, 정무팀방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 학장이 임명됐다.
다음은 9개 분과 인수위원 명단
△국정기획조사 분과 : 옥동석 인천대 교수, 강석훈 의원
△정무분과 : 장훈 교수
△외교·국방·통일 위원회 : 윤병세 의원, 최재석 이대 교수
△경제1위원회 :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홍기택 중앙대 교수
△경제2위원회 : 서승환 교수
△교육·과학 위원회 : 장순홍 한국과학표본 교수
△고용복지위원회 : 안종범 의원, 안상훈 서울대 교수
△여성·문화위원회 : 김현숙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