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연비 각축 동급 1위 '뉴SM5 플래티넘·뉴SM3'

경쟁모델대비 SM5 100만원, SM3 최고 300만원 연료비 절감

김병호 기자 기자  2013.01.04 15:41:1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반영하게 된 신연비 인증에서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가 국내 완성차 동급모델 중에서 최고의 연비효율을 인정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년 1월1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신연비 측정 기준에서 뉴 SM5 플래티넘이 중형차 최고 연비(가솔린 1위 / ISG 미장착시 LPG 1위)를 달성했으며, 뉴 SM3 또한 동일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연비를 인증 받았다.
   
뉴 SM5 플래티넘 사진.

뉴 SM5 플래티넘은 국내 가솔린 2000cc 급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2.6Km/L(CVT, 자동변속기)의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ISG(IDLE STOP & GO) 기술을 장착한 경쟁사의 제품보다 높은 수치다.

뉴 SM3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인 15.0 km/L (CVT, 자동 변속기)를 기록했다. 뉴 SM3는 보조변속기를 추가한 신개념의 무단 변속기 X-CVT(무단 변속시스템과 2단 유성기어 구조)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초기 가속 성능 및 연비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H4Mk 엔진과 X-CVT 변속기의 완벽한 조합은 준중형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뉴 SM5 플래티넘은 연비 향상을 위해 뉴엑스트로닉 CVT 변속기와 엔진의 성능 최적화를 위해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했으며,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nergy Smart Management, ESM), 저구름저항(Low Rolling Resistance, LLR)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신연비 인증에서 동급 최고수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변속기(CVT)를 꼽을 수 있다"며 "뉴 SM5 플래티넘, 뉴 SM3 모두 CVT 미션을 장착해 부드럽고 편안한 실키 드라이빙을 실현하고, 저마찰 설계와 폭넓은 기어비를 통해 발진 성능 및 연비를 대폭 개선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뉴 SM3의 경우 기존 SM3에 적용된 CVT와 달리, X-CVT를 장착해 출발과 가속 시 응답성을 1단 유성기어를 통해 더 빠르게 향상 시켰고, 2단 유성기어를 통해 고속 영역에서는 부드러움과 연비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는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연비 인증으로 뉴 SM5 플래티넘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뛰어난 연비로 인해 경쟁사 동급모델 대비 110만원에서 160만원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뉴 SM3의 경우 SM5보다 더 큰 동급 경쟁모델 대비 100만원에서 300만원에 가까운 연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