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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14일부터 핸드백·지갑 최대 11% 인상

"본사의 제품가격 일괄인상 결정에 따른 것"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1.04 15: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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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구찌가 오는 14일부터 제품가격을 인상한다.

4일 구찌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핸드백은 4%, 지갑류는 5~11% 가격을 인상한다. 구찌가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1년 4월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구찌코리아 관계자는 "이탈리아 본사가 지난해 말 전 세계적으로 제품가격을 일괄 인상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가격이 오르는 핸드백의 경우 소호라인 토트백이다. 지갑류는 수키, GG피어스, 다이스 라인 등이다.

이번 가격인상에 따라 소호 토트백은 현재 195만원에서 203만원으로, 다이스와 GG 피어스의 컨티넨탈 지갑은 59만원에서 65만원, 56만원에서 62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앞서 구찌는 지난해 시즌이 지난 한정 상품 중 일부 제품의 가격을 두 차례 인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