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일 코스피지수(2019.41)는 원화강세 및 엔화약세 기조에 따른 경쟁력 약화 우려에 자동차주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으며, 코스닥지수(499.07)는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에 500선을 이탈했다.
이날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장외 주요종목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인도에 스마트카드 충전시스템을 수출한 삼성SDS는 2.09% 오른 9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엘지씨엔에스는 1.43% 내린 1만7250원에 머물렀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5만4000원)는 전일의 상승을 0.46% 하락 전환했으나, 시큐아이닷컴은 1만1650원(0.87%)으로 강보합을 나타냈다. SK건설은 수익성 위주로 경영을 실행한다고 밝혔으나 4.88% 내린 2만9250원으로 밀려났으며, 포스코건설은 5만950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현대로지스틱스(1만6000원, -1.54%)와 현대삼호중공업(4만8000원, -1.03%)은 약세를 보였으나 현대카드(9250원)와 현대다이모스(2만4250원)는 각각 1.09%, 0.62% 상승 마감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5만1000원, 3.03%)는 상승폭을 확대해 5만원대 탈환에 성공했으며, 평안엘앤씨는 1만100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제주항공은 괌 취항 100일 만에 월간 탑승률 80% 돌파했으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LS전선(5만3250원)은 횡보세에서 벗어나 0.95% 소폭 상승에 그쳤다.
에이씨티(8100원)는 2.41% 하락하며 8000원선을 위협받았으나 아미코젠(1만8250원)은 추가 상승하지 못한 채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9650원)는 관망세를 나타냈으나 BGF리테일(12만9000원)은 0.77% 약보합을 보이며 13만원선을 이탈했다.
이밖에 한국증권금융(1만원, 5.26%), KDB생명(2675원, 4.90%), 알티캐스트(5500원, 0.92%) 등은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생명(6700원), 현대엔지니어링(22만5500원), 티맥스소프트(1만750원), STX에너지(2만9500원) 등은 견조함을 보였다.
기업공개(IPO)는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승인기업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0.68% 추가 하락해 1만4650원으로 조정받았으며, 반도체 제조업체 윈팩은 6.84% 급락한 5450원에 머물렀다.
세호로보트(9450원, -0.53%)는 전일의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으나 여의시스템(4850원)은 2.11% 강세를 보이며 5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아이센스는 2만4250원으로 0.41%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아이원스는 3거래 만에 9.40% 조정받아 5300원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내주 10일부터 1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포티스(4250원)는 견조한 흐름을 지속된 반면, 지디(2만2650원, 0.44%)는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LED 라이트바 반도체 제조업체 우리이앤엘(6400원), 의료기기 업체 코렌텍(1만6400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1만95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