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는 2012여수박람회의 성공개최로 높아진 인지도와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하는 신성장 동력 'MICE(마이스)'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각종 SOC와 인프라 등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박람회 개최로 상당수의 고급숙박시설과 회의장이 갖춰져 포럼과 심포지엄은 물론 비즈니스 관광여건도 매력적이다.
특히, 고급숙박 시설도 특급호텔 3곳을 포함해 관광호텔 14곳과 리조트 콘도 2곳 등 1300여 객실을 확보했으며, 회의장도 호텔과 콘도 등 8곳에 35실을 마련해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홀을 갖췄다.
| |
 |
|
| 국립공원 여수 오동도 앞에 세워진 특급 엠블호텔 전경. |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과 환상의 빅오-쇼, 해양 레일바이크, 금오도 비렁길, 여수 10경 등 다른 지역에서 체험할 수 없는 관광 상품이 즐비해 여타 지차체 보다 성공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박람회활용과를 신설하고 이에 따른 조례제정, 인센티브제 시행, 관계기관ㆍ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마이스산업 유치기반을 마련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제 시작단계인 만큼 국제적인 규모의 큰 행사보다는 기업회의나 포상관광, 정부산하기관 워크숍, 학교연수회 등 관광상품과 연계된 실속형 유치 전략을 세워 이에 따른 인센티브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MICE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여수처럼 비즈니스와 관광지를 겸하는 곳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