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주식거래대금 급감, 외국인 영향력 확대 등 대외 환경이 상당히 악화됐습니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그 어려움의 중심에 증권업계, 그리고 우리 회사가 있습니다.
증권업계 전체로 수익과 이익이 급감했고, 지점수도 최근 10년 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10개 가까운 증권사가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차별화하기 어려운 증권시장에서 사업구조 등 체력이 허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별화가 어려운 시장에서는 끊임없는 노력만이 생존과 경쟁 우위를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임원 및 팀장들이 리더십을 적극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에게 리더의 말과 행동은 곧 규범이고, 모든 직원들은 리더를 따라하며 배우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임직원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우리 모두 맡은 일에 철저히 임해야 하겠습니다.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조직원 개인은 물론 회사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임직원 개개인들을 알차게 만들어 나갑시다. 단 한 가지라도 자기계발의 목표를 세워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흔히 먹는 양파처럼 껍질을 벗기면 벗길수록 더 알찬 알맹이가 나오듯, 우리 LIG투자증권인(人)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알찬 인재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합시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혁신을 추진하면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임직원 모두는 바라는 바 모두를 얻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