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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엠아이웍스 인수…비용 절감 효과 클 듯

자사 보유 맵 기술력 더 강력해 진다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1.02 1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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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2일 디지털 맵 개발 및 관련 콘텐츠 공급 업체인 엠아이웍스(대표 윤한숙)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지난 12월 말 고용량 항공지도를 탑재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11 AIR'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팅크웨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자사가 보유한 맵 기술력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맵 콘텐츠 공급 및 포털사이트와의 사업 연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엠아이웍스는 현지조사 및 측량 등 지도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운영 부분에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엠아웍스는 자체적인 맵 제작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포털사이트 등을 비롯해 통신사와 내비게이션 업체에 디지털맵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다.

한편, 팅크웨어는 최근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업체인 파워보이스와 블랙박스 SW 및 아웃도어 GPS앱 공급 업체인 비글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