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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금투협회장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교훈으로 재도약"

[신년사] "혁신, IB 강화, 신뢰회복 비롯한 5대 과제 추진"

이수영 기자 기자  2013.01.02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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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이 2013년 신년사를 통해 금융투자업계 발전을 위한 다섯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글로벌 경기불황과 규제강화 등에 밀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교훈처럼 지금의 위기 상항을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할 5대 과제를 제시하는 한편 업계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이 내놓은 다섯 가지 과제는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 정착 등 투자은행(IB)역량 강화 △금융투자산업 신뢰 회복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 규모 확대 △우수 인재 확보 등이다.

한편 박 회장은 협회 임직원에게 보내는 당부의 글에서 지난해 구조조정 성과와 업계 이익단체로서의 역할론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시장과 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고민하고 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