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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인수위, 9개 분과위원회 확정

"인수위원 임무 끝나면 각자 원래 상태로 복귀"

이보배 기자 기자  2012.12.31 14: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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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9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을 확정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원회 업무를 전문 분야별로 분담하기 위해 9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한다"면서 "국가 기획조정, 정무, 외교·국방·통일, 경제1, 경제2, 복지·질서·사회안전, 교육과학, 고용복지, 여성문화 등 9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위원회는 당선인을 보좌해 대통령 인수를 원활히 하기 위해 계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목적된 범위내에서 활동하는 것이므로 인수위원이나 전문직원 그 밖에 직원 등은 임무가 끝나면 각자 원래의 상태로 복귀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 분들이 차기 정부로 옮겨가는 것을 전제로 임명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는 윤창중 수석대변인과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의 당선인·인수위 대변인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 위원장은 24명 이내의 인수위원 인선에 대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 인수위 구성 완료는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