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의 여직원 700여명이 평소 은행업무로 바쁜 와중에도‘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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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0시, 연말을 맞아 송기진 은행장과 광주은행 여직원 모임인 ‘개나리회’ 회원들은 광주 소태동에 위치한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격려 방문했다.
최근 ‘대한민국 금융대상’을 수상한 송기진 행장은 관련 축하화분 공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아동용 내의를 마련하여 전달했다.
또 더불어 개나리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손으로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털모자 200개를 KJB사랑샘터 35호점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21호점 ‘이화영아원’에 전달했다. 또한 사랑으로 모아진 나머지 400여개 털모자는 아프리카의 영유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벌이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로 보내주면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신생아의 사망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2009년 광주 남구 소재 ‘신애원’을 ‘KJB 사랑샘터 1호점’으로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4개의 KJB 사랑샘터를 선정하여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후원 및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은행 여직원 모임 개나리회 김설미 회장은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리지역 아동들과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전달되어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