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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돕기 나선다

독거노인 위한 MOU 체결, 독거노인지원센터 등 화재예방교육 실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2.12.28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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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독거노인의 화재안전을 위해 나선다.

KEPA는 28일 보건복지부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채민 장관과 이기영 KFPA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화재예방교육 등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KFPA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보건복지부가 독거노인 화재안전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함에 따라 체결하게 됐다.

   
KEPA는 주기적으로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기영 KFPA 이사장(왼쪽)과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이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MOU 체결을 통해 KFPA는 전국의 노인복지관 및 시·군·구 직영 독거노인지원센터 등 248개소 255명의 서비스관리자와 5500명의 노인 돌보미에 대해 2013년 2월~4월 중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소책자 및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00만원 상당의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독거노인 각 가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며 소화기는 초기화재를 진압하는데 효과적이다.

이기영 KFPA 이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우리나라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주거시설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