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부전문가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26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 연말 맞이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24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연계된 국내 5곳의 미혼모 위탁시설에 자사의 제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혼모에게 전달된 아이템은 차앤박화장품의 베스트셀러 기초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화현 차앤박화장품 상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살아가는 싱글맘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앤박화장품은 코스메슈티컬 1위 브랜드답게 불우한 환경에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