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002550)은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013년 상생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LIG손해보험은 28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부터 1박2일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장으로써 마련됐다.
LIG손해보험은 12월 우수 협력업체를 새롭게 정비하고 '4대 부가서비스'와 '매직카 오토케어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자동차 보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
노무관리와 자동차 복원수리기법, 소통 등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과 만찬, 2013년 비전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최근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창옥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문근 LIG손해보험 보상총괄 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할 공동 운명체"라며 "2013년에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