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대표이사 회장 정몽구)이 전 세계에 파견하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의 누적 인원이 5000명을 달성했다.
'해피 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내년 1~2월 말라위 및 가나 4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자사가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확대와 미래를 책임질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창설한 민간 해외봉사단이다.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 9기까지 45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번 10기 500명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인원수는 5000명에 이르게 됐다.
한편,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5년 동안 중국과 인도, 브라질 및 가나 등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펼친 국가도 17개국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