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대표이사 사장 윤영두)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개편한 모바일 여행 안내서비스인 '마이 플라이트(My Flights)'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의 개선된 '마이 플라이트'는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규 설치 및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이 서비스는 탑승수속에 필요한 카운터 위치와 수하물 규정을 여행객에게 쉽게 알려주며 △운항정보 △도착지 날씨 △환율 △시차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착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여행 서류를 안내하고, 탑승시작과 함께 탑승구의 위치를 알려주는 푸쉬 알림 기능이 포함돼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예약·발권 및 모바일 탑승권 등 이용 시 이전보다 빠른 실행 속도를 제공하며 급증하는 중국과 일본 손님들을 위해 중문과 일문을 추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