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이벤트 '新나고 雪레는 福福 Festival(이하 신나고 설레는 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새해소망 응원 이벤트는 1~2월 이용일수에 따라 경품으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각자 새해소망을 응모하고 두 달 간 카드를 이용한 일수에 따라 △50일 이상 100만원(1명) △40일 이상 50만원(2명) △30일 이상 30만원(5명) △20일 이상 5만원(100명)을 경품으로 캐시백해 준다. 또한 응모고객 대상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50명) 경품도 증정한다.
인기 선물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순금 골드바(1명), 딤채 김치냉장고(2명), LG 3D LED TV(3명), 아이패드 미니(5명) 등 6개 품목에 대해 1~2월 두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5대 유통업종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반값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새해를 맞아 캐시백부터 여행, 쇼핑,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밖에도 신년을 맞아 각종 모임을 음식점·뷔페·주점에서 한다면 신한카드를 이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두 달 간 위의 업종에서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을 고객의 이용금액 비중에 따라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도 다양한 신년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월 한 달 간 이벤트를 통해 총 2013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1월1일부터 선착순 500명 이용고객에게 각 5000포인트, 행사기간 내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순서에 따라 513명에게 20만에서 5000포인트까지 마이신한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쇼핑' 이용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뱀띠고객이 올댓서비스 '여행'을 통해 1월 말까지 1~3월 출발상품을 결제하면 해외는 최대 5만원, 국내는 최대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한 올댓서비스 '쇼핑'에서는 월간, 연간 '알뜰 구매왕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쇼핑'을 통해 가장 많은 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을 월 단위로 선정해 매월 상위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만점을 증정, 연말에는 누적 포인트 사용금액 1위에게 100만 점, 상위 150명에게 5만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분야에 차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 작은 부분까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