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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전국 곳곳서 '몰래산타'

임혜현 기자 기자  2012.12.24 1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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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몰래산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행장 서진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SOS어린이마을 등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제63회 임원봉사활동'과 '몰래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몰래산타'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행사 중 하나다.

매년 전국 소외아동 6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소망쪽지를 받아 취합한 후 임직원 600명이 1:1로 직접 희망 선물과 카드를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