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지방공무원 1226명에 대한 2013년 1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양창완 총무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신임 행정국장으로 임명됐다. 한택희 행정국장은 나주공공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종범 방과후학교지원단장이 신설된 홍보담당관으로 전보됐다.
김승태 현 감사담당관은 부이사관 직급인 감사관으로 승진해 재임용됐다. 김복휴 재무과장이 총무과장, 김원경 거점고육성추진단장이 재무과장, 여민구 전남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이 전남광양평생교육관장, 주영신 나주공공도서관장이 장성공공도서관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양재 광양평생교육관장이 거점고육성추진단장으로 전보됐고 파견을 떠났던 이혁신 서기관이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조재훈 서기관이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으로 전보됐다.
임의환 인사담당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감사총괄담당에 선임됐다.
이승일 감사담당관실 청렴담당 사무관이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지득수 총무과 교섭후생담당이 곡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조홍석 총무과 기록관리 담당이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소연 총무과 민원담당이 구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전만석 예산과 예산담당이 교육감실 비서관, 정천수 행정과 평생교육담당이 광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경범 시설과 시설기획 담당이 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황백연 고흥평생교육관 행정사무관이 순천제일고, 김승룡 시설감리단 행정사무관이 홍보담당사무관, 이병수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총무과 인사담당 사무관, 김용찬 홍보담당 사무관이 총무과 교섭후생 담당으로 전보됐다.
또 이종보 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과 서정일 광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각각 같은 교육청 재정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달수 곡성 행정지원과장이 고흥행정과장, 이정재 고흥행정지원과장이 예산과 예산담당, 김영조 강진행정지원과장이 함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전보됐다.
이형우 함평행정지원과장이 영광행정지원과장, 주용식 영광행정지원과장이 신안행정지원과장, 문성주 장성행정지원과장이 여수재정지원과장, 박윤성 신안행정지원과장이 시설과 시설기획 담당, 정계숙 목포고 행정실장이 총무과 민원담당, 정태옥 순천제일고 행정실장이 순천공고 행정실장 자리에,
최경수 팔마고 행정실장이 체육복지과 보건급식 담당, 박도미 순천전자고 행정실장이 행정과 평생교육담당, 김인자 전남외고 행정실장이 화순고 행정실장, 김형선 광양백운고 행정실장이 광양여고 행정실장에 배치됐다.
이와 함께 황상규 광양여고 행정실장이 감사관 청렴담당 사무관, 최동욱 중마고 행정실장이 총무과 기록담당, 박명식 광영고 행정실장이 목포고 행정실장, 문석균 고흥과학산업고 행정실장이 장흥실고, 안혜경 화순고 행정실장이 나주고 행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김대기 장흥실고 행정실장은 교육시설감리단 감리 3과장으로 전보됐다.
김형구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사서사무관이 나주공공도서관 문헌정보부장, 장혜란 목포공공도서관 문헌정보부장이 장성공공도서관 지방사서사무관, 박순덕 나주공공도서관 사서사무관이 영광공공도서관, 전영일 체육복지과 보건급식 담당 사무관이 전남과학교육원 총무과장,
박은식 전남학생교육원 사무관이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조용형 구례행정지원과장이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전보되는 등 사무관 총 42명이 자리를 옮겼다.
한편, 심사승진제를 통해 선발된 23명의 5급 승진대상자 중 이완숙(순천선혜학교 행정실장), 김은순(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과장), 김현철(중마고 행정실장), 오준헌(고흥평생교육관 총무과장), 진현주(전남외고 행정실장), 윤명식(보성고 행정실장),
김일선(전남학생교육원 총무과장), 강상철(광양백운고 행정실장), 이옥남(완도고 행정실장), 김종웅(고흥산업과학고 행정실장), 김순희(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문헌정보과장), 박경석(목포공공도서관 문헌정보부장), 김준수(시설과 설계 2담당), 김의곤(시설과 설계 3담당)등 18명이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6급 이하는 일반직의 경우 승진 64명, 전보 488명을 비롯해 총 579명, 기능직은 승진 369명, 전보 129명 등 총 539명이 인사발령됐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서기관급 이상은 개인별 성과, 청렴성, 민주성과 조직화합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증용했고 5급 사무관은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은 인물들인 만큼 직무와 본인의 희망 등 인적요건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