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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매장에서 기부도 하고 솜사탕도 먹어요"

명동 매장에서 자선 냄비 이벤트 진행하며 연말 연시 기부 문화 선도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2.21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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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오는 31일까지 명동 매장에서 '프리메라와 함께 하는 달콤하고 따뜻한 사랑의 자선냄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 연시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다.

   
 

명동 매장 주변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비치, 기부를 독려해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사그러든 기부 분위기를 프리메라가 앞장서 복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에 약속장소로 사랑 받는 명동의 특성을 고려해, 추위에 언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매장 주변에 난로를 설치하고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솜사탕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을 위해 프리메라만의 달콤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메라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