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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우체국 금고털이범 압송

박대성 기자 기자  2012.12.20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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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우체국에서 발생한 금고털이범이 사건발생 11일만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21일 "이날 오후 3시께 순천에서 40대 A씨를 붙잡아 여수경찰서로 압송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공범 여부는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여수시 월하동 모 우체국 벽면 패널을 산소용접기로 뚫고 우체국에 침입, 현금 52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