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직원들이 본사 로비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 냄비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프라임경제] GS건설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전사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에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실천하고자 사랑의 자선 냄비를 설치, 전사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중구 역전타워와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로비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작은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현장과 지사에서도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모금된 기금은 내년 1월 초 구세군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