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 '스페셜K' 모델로 손담비 선정

"건강하게 관리한 몸매와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 제품과 부합해"

'스페셜K' 새 모델 손담비.

[프라임경제] (주)농심 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시리얼 '스페셜K' 모델로 손담비를 발탁하고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손담비는 '스페셜K' 새로운 광고 콘셉트에 맞춰 빨간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체중계에 오르기 전 긴장되는 순간과 몸매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그려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원 켈로그 홍보부장은 "손담비씨는 건강하게 관리한 몸매와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스페셜K'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스페셜K' 는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의 균형 잡힌 영양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여성들의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