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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사랑의 연탄나눔 "나눌수록 행복합니다"

한마음위원회 주관, 연탄 6000장 기증

김상준 기자 기자  2012.12.20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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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엔텔이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사원대표기구인 한마음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영세가정·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6000장을 기증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사회복지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오태영 사장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본사 임직원 30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총 6000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범승 지엔텔 한마음위원회 대표는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자리가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나누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엔텔은 지난 2008년 '태안유류 오염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정기 헌혈행사와 매월 임직원들의 월급 끝돈으로 조성된 성금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