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이 연말을 맞아 서울(청계천),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6개 도시에서 '보험은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옥탑광고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는 무형상품인 '보험 상품'을 시각화해서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공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 컨셉은 보험이란 '힘들고 어려울 때, 나를 지켜주는 선물 같은 것'이라는 성격에 초점을 맞춰서 선물상자를 제작, 표현했다.
6개 도시에서 전시되는 미래에셋생명의 옥탑광고는 내년에도 선물 같은 보험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
또한 옥탑광고에 주로 회사의 사명, 상품명 등을 표기하는 것과 달리, 이 광고는 보험의 기본적인 성격과 주력상품의 컨셉을 선물상자 모양으로 상징, 입체형으로 표현했다.
설경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 관점에서 시작, 어떻게 하면 무형상품을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시작됐다"면서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연말 시즌에 개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