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U가 올해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최근 새로운 소비주체로 급부상한 1~2인 가구 고객들을 타겟으로 맞췄다.
CU 미니케익은 러블리쇼콜라(7000원), 초코브라우니(1만원), 카페쉬폰(1만원) 총 3종이다. 크기는 지름 11cm~15cm로 일반 케익 보다 절반 가량 작고 조각 케익 보단 훨씬 커 1~2명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다.
솔로들의 외로운 속을 달래 주기 위해 CU 와인위크도 진행한다. 21일부터 31일까지 비노솔로와인 2종을 포함한 총 12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최고 판매액을 기록한 몬테스클래식 까버네소비뇽(2만3000원→1만5700원) 등 인기상품 10종을 9900원에서부터 2만9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87ml 용량의 미니형 비노솔로와인(레드/화이트, 4000원) 2종은 가격과 용량면에서 싱글족들에게 어울리는 실속형 상품. 비노솔로와인은 컵+페트병 일체형 와인으로서 음용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한 잔 정도의 양으로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맞춤형 아이템이다. 와인위크 기간 동안 3300원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