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완구, 캐릭터완구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는 미국, 프랑스등 각국 인기 브랜드 상품 500여종과 함께 TV 방영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등의 인기 캐릭터 500여종을 포함해 총 2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세계 1위 블록 완구 브랜드인 레고사(社)의 닌자고 시리즈 중 인기상품인 레고 9450 에픽드래곤을 12만9900원에, 레고9449 울트라 소닉 전차를 8만9900원에, 레고 9448사무라이X의 역습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아완구는 스마트폰 시대를 반영한 미미월드의 '터치엔젤폰스페셜'이 5만9800원에 '또봇합체 타이탄 본부세트'는 3만9800원에 판매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브라우니 인형은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시베리안허스키(대,55CM)인형으로 2만7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5년간 전자완구 중 인기 1위 아이템인 닌텐도 역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닌텐도 WILL 댄스패키지는 기존판매가격에서3만원 할인된 28만2000원에 판매하며, 닌텐도 Will 3D 본체는 20만원에 선보인다.
한편 이마트에서는 10개 완구협력회사 함께 이번 행사 중 완구 판매금액의 2%에 해당하는 완구를 소년소녀가장에게 선물해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