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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즐기고 선물은 덤

3050세대 타킷, 다양한 이벤트 열어

김경태 기자 기자  2012.12.20 0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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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스크린골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크린골프는 30대에서 50대 남성들이 즐겨 이용하기 때문에 골프 업계뿐만 아니라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주류, 자동차, 금융 업계에서도 다양한 스크린 골프 연계 이벤트를 실시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골프존(121440·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내년 1월11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의 골프존카운티 선운CC에서 라운드를 한 고객 1004명에게 그린피, 카트피 무료, 그린피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라운드를 기록한 상위 3명에게는 주중·주말 상관 없이 본인 포함 동반 4인 그린피와 카트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차 상위 700명에게는 최대 그린피 4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서도 본인 그린피와 카트피 무료 1명, 그린피 할인 이용쿠폰을 300명에게 준다.

스크린골프 프로대회인 G-TOUR 여자대회 윈터시즌과 메이저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인 kt금호렌터카는 지정CC에서 풍선을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kt금호렌터카 풍선을 맞혀라' 이벤트를 내년 2월24일까지 진행한다.

2주마다 바뀌는 지정CC 특정 홀에 나타나는 6개의 풍선 중 3개를 티샷 시 맞추면 타이틀리스크 골프공(3구)과 양말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28일까지 △티샷을 특정 위치에 넣거나 △풍선을 맞추거나 △깔때기 홀에 넣으면 티스테이션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 마스터자동차는 내년 1월7일까지 △캐슬파인GC △테디밸리CC △해비치 제주CC 에서 라운드를 2번 한 고객 모두에게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킹덤은 내년 1월31일까지 가상CC인 킹덤CC에서 지정홀 풍선을 2회 이상 맞추면 추첨을 통해 킹덤 30년산, 테일러메이드 퍼터 30명 등 총 55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신한카드도 골든베이CC에서 나이키 골프공을 증정하는 풍선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