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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홍보대사에 '양심맨' 최재원-에바

박대성 기자 기자  2012.12.19 0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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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S 좋은나라운동본부에서 ‘최재원의 양심추적’을 진행했던 ‘양심맨’ 최재원씨(43)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스타로 등극한 에바 포피엘(31.사진)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배우 최재원씨는 최근 위촉식에서 "고향의 향기가 배어있는 순천만을 보전하는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KBS2 글로벌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방송인 에바도 최근 최재원씨와 함께 MBC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집프로 출연해 정원박람회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충훈 시장은 “생태도시 순천을 완성해 시민들은 물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순천을 보고 가면 좋겠다” 며 “위촉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정원박람회 성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 홍보대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금송농원 김우현 대표, 국제병원연맹 김광태 회장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