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17일 서울 정릉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와 연계해 펼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행장 등 임직원과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대학생 홍보대사인 '스무살,우리캠퍼스 제5기' 대학생들도 일손을 보탰다.
이 행장은 "아직 서울지역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많아 서울시와 연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민들이 금융지원에 소외받지 않도록 서민전담점포 및 창구를 확대하고,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서민들에게 필요한 금융상담 및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