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유치를 위해 전남 전세버스운송 여행사대표 40명을 초청,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순천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모객 창출을 위한 이번 팸투어는 순천만, 주 박람회장, 박람회 홍보관,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을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가 123일 남은 시점에서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하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순천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