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머스시네마(www.primuscinema.com 대표 김홍성)는 지난 5일 사회복지 법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아동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리머스 독산점에서 영화 ‘그놈 목소리’의 관람객과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피학대 아동사진전, 아동학대예방 지킴이 서명, 후원자 모집, 아동학대 관련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 이번 행사 중 ‘아동학대예방 서명’ 참여가 아동복지법 개정에 도움이 되어 영화를 보러 온 많은 관객들이 서명에 참여하였으며, 서명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무료관람권 10매를 지급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프리머스 독산점 진창훈 바이저는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음을 체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그놈 목소리(감독 박진표)’는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형호 아동 유괴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