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은자산운용은 중국과 일본의 주식시장에 연계한 “산은 중일 대표지수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를 7일부터 14일까지 대한투자증권, 서울증권, 한양증권 등 전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와 일본 니케이(NIKKEI)225지수를 연계한 상품으로 만기 1년으로 두 지수 모두 기준지수
대비 20%이상 일 때 1년 정기예금금리보다 높은 연6.5%내외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또 중국 및 일본주식시장이 하락하더라도(기초자산의 변동과 무관하게) 만기상환시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산은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회복되고 있는 일본 경제와 지속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의 잠재경제력을 감안할 때 향후
주식시장의 상승전망이 기대되므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