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모두 753억원 규모로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장종목은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한화케미칼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한국전력 △SK텔레콤 기초자산의 콜 14개 종목과 삼성전자, 삼성전기가 기초자산인 풋 4개 종목 및 KOSPI200 기초자산의 콜 2개 종목과 풋 2개 종목이다.
종목코드는 제2248~2269호로, 제이피모간증권 서울지점이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고 HMC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된다. ELW 관련 문의는 이 증권사 금융센터(1588-665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