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이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밥상 나눔에 나섰다. 교보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 비전홀에서 김해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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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15일 임직원 및 고객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밥상 드림이' 전달식을 가졌다. 교보증권이 마련한 따뜻한 밥상은 20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해졌다. |
김해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보증권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매년 창립기념일 특별주간을 맞아 드림이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창립 63주년을 맞은 올해도 지난달 14일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진행한데 이어 내년 2월에는 따뜻한 봄나기 연탄배달까지 릴레이를 실행할 계획이다.